무화창마경 OST 이제보니 House Set 시리즈의 Rin.이 담당했었군요

의외로 쿠로네코라운지의 House Set 시리즈가 아닌 다른 어레인지는 그럭저럭 평범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House Set 시리즈 어레인지를 듣고는 다른 어레인지는 듣지 못하게 됐다고 해도 될 정도로 그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Rin.도 평범하게 만들면 평범해지는군요. 물론 마음에 안든다는건 아니고 오히려 다른 넘쳐나는 많은 어레인지들에 비하면 여전히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죠.

House Set 때와는 달리 게임의 삽입곡이다보니 게임스러운 곡을 만들어야해서 그런걸지도...? 그 와중에 곳곳에 자기도 모르게(혹은 일부러?) 욕심을 부린 곡조도 슬슬 튀어나오는걸 보면 Rin.의 곡이구나 싶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