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pSide - Memory of Snow.bgm

가사

白い息 その先の
시로이 이키 소노 사키노
하얀 숨결 그 앞에

冬の星座に 伸ばした手
후유노 세이자니 노바시타 테
겨울의 별자리에 뻗은 손

遠すぎる 瞬きに
토오스기루 마바타키니
너무 먼 깜박임에

僕は君を想い出す
보쿠와 키미오 오모이다스
나는 당신을 떠올려

もう会えないこと 誰より理解ってるけど
모오 아에나이 코토 다레요리 와캇테루케도
이제 만날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痛みと 愛しさは この雪にも隠せはしない
이타미토 이토시사와 코노 유키니모 카쿠세와 시나이
아픔과 애절함은 이 눈 속에도 숨길 수 없어

降りしきる 雪のその輝きで
후리시키루 유키노 소노 카가야키데
내려오는 눈의 그 반짝임으로

君の記憶 見つけられるかな
키미노 키오쿠 미츠케라레루카나
당신의 기억을 찾을 수 있을까

あの日から 閉じ込めてた想いを
아노히카라 토지코메테타 오모이오
그 날 부터 갇혀버린 추억을

星明かりが 呼び覚ます
호시아카리가 요비사마스
별빛이 불러 일으켜

この白い景色 いつか君にも
코노 시로이 케시키 이츠카 키미니모
이 하얀 풍경을 언젠가 당신에게도

見てもらうこと 約束だった
미테모라우코토 야쿠소쿠닷타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었어

そんな遠い日の君の笑顔が
손나 토오이 히노 키미노 에가오가
그 아득한 날의 당신의 미소가

僕の心 温めた
보쿠노 코코로 아타타메타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寄り添って 歩いてた
요리소옷테 아루이테타
서로 기대어 같이 걸었던

雪景色 あの日のままで
유키게시키 아노히노 마마데
눈 풍경은 그 날 그대로

来た道を 振り返る
키타미치오 후리카에루
걸어온 길을 되돌아가는

今は一人の足跡
이마와 히토리노 아시아토
지금은 혼자만의 발자국

音を 失くした 澄み渡る空気に舞う
오토오 나쿠시타 스미와타루 쿠우키니 마우
소리를 잃은 맑디 맑은 공기에 흩날리는

痛みも 愛しさも 全て抱きしめて歩き出す
이타미모 이토시사모 스베테 다키시메테 아루키다스
아픔도 애절함도 모두 안고 걸어가

果てしなく 雪は降り続けてた
하테시나쿠 유키와 후리츠즈케테타
끝도 없이 눈은 계속 내리고 있어

君と僕を 離す壁のように
키미토 보쿠오 하나스 카베노 요오니
당신과 나를 갈라놓는 벽처럼

切なく揺れる 瞳に映った
세츠나쿠 유레루 히토미니 우츳타
애절하게 흔들리는 눈동자에 비치는

無邪気な君が 愛しい
무자키나 키미가 이토시이
천진난만한 당신이 사랑스러워

優しくくれた　最後の微笑み
야사시쿠 쿠레타 사이고노 호호에미
상냥하게 웃었던 마지막 미소

僕はそれを 守り抜きたくて
보쿠와 소레오 마모리누키타쿠테
난 그걸 지켜내고 싶어서

静かに迫る 運命の影に
시즈카니 세마루 운메이노 카게니
조용하게 다가오는 운명의 그림자를

気づかぬまま 駆け抜けた
키즈카누마마 카케누케타
눈치 채지 못하고 지나쳤어


涙零れだす その瞬間に
나미다 코보레다스 소노 슌칸니
눈물이 흘러내린 그 순간에

君の腕に 抱かれた気がした
키미노 우데니 다카레타 키가시타
당신의 품에 안긴 기분이 들었어

冷たい空の微かな幻
츠메타이 소라노 카스카나 마보로시
차가운 하늘의 희미한 환상

今降りしきる 雪のその輝きで
이마 후리시키루 유키노 소노 카가야키데
지금 내리는 눈의 그 반짝임으로

君の記憶　見つけられるかな
키미노 키오쿠 미츠케라레루카나
너의 기억을 볼 수 있을까

あの日から　閉じ込めてた想いを
아노히카라 토지코메테타 오모이오
그 날부터 숨겨온 추억을

星明かりが　呼び覚ます
호시아카리가 요비사마스
별 빛이 불러 깨운다

粉雪が羽のように 舞い散る
코나유키가 하네노 요오니 마이치루
싸릿눈이 깃털처럼 흩날려

全て優しく 包み込むように
스베테 야사시쿠 츠츠미코무 요오니
모든 것을 상냥하게 끌어안을 것처럼

かけがえの無い 記憶を纏って
카케가에노나이 키오쿠오 마톳테
둘도 없는 기억을 더듬어

心に君を刻むよ
코코로니 키미오 키자무요
마음에 당신을 새겨


(果てしなく 雪は降り続けてた)
(하테시나쿠 유키와 후리츠즈케테타)
(끝도 없이 눈은 계속 내리고 있어)

(あの日から　閉じ込めてた想いを)
(아노 히카라 토지코메테타 오모이오)
(그 날부터 숨겨온 추억을)

근데 이거 3년전 노래란거. 가사는 흔한 사랑노래같은데 역시 사랑노래 따라잡을게 음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