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토론 주제가 떠오르질 않는다.

어차피 상대해주는 사람도 없지만.

롤게에서 블럭까지 먹은 오타쿠사건
오타쿠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하시오 5점

오타쿠는 일반적으로 서브컬처의 팬들을 총칭하며 독특한 행동 방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원래는 애니메이션 팬에 한정해 불렀지만 명확한 정의가 없었으며 현재는 보다 폭넓게 영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대상 또한 일정하지 않다.

하지만 때로는 특정 관심사에 대해 극도로 깊이 빠져들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소유한 아마추어나, 혹은 너무 한 가지 분야에 빠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컫기도 한다. 따라서 누군가가 오타쿠라는 말을 하면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의미'나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는 의미가 될 수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특히 '만화에 등장하는 미소녀 캐릭터나 좋아하는 변종'이나 심지어 '생김새가 안여돼'라는 말로도 해석할 수가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어디까지나 이미지가 그렇다는 말이고, 요즘엔 개나 소나 덕후란 말 갖다 붙이기에 어떻게 딱히 선을 가르기가 난해하다.

본인은 이런 식으로 단어 사용이 획일화되는 현상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상황에 따라 매니아, 훌리건, 빠순이, 극성 팬 등 여러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데 말이다.

난해하대놓고 존나 댓글 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