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부다처제라고 표현 했지만 결혼을 실제로 하는건 아닐거다.
에... 그럼 결혼을 안한다는건가?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외국으로 나가본적이 증말증말 적어서 외국상황은 잘 모르지만, 영화같은거 보면 친한친구끼리는 섹스한번씩 하는게 당연하다는 (농담인지 진심인지는 본인 뇌가 딸려서 모르겠다) 말이 나온다.
난 미래에는 이게 어느나라던 당연시 될거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라고 해보자.
당신은 같은 동료A가 굉장히 성실하고 귀엽기까지 한것이 맘에든다. 당신은 A와 사귀기로 한다.
다음날 동창회에서 고등학교때 친구 B를 만난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보니 굉장히 예쁜거같다. 당신은 B와 잠을잔다.
다음날 B가 자신의 또 다른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b같이 다함께 파티를 하기로 한다. 당신은 파티에 A를 초대한다.
파티가 길어지고 모두 술에 깊게 취한다. b의 다른 여자친구 B` 와 다함께 orgy sex.
파티는 끝나고 서로 만족하며 집에 돌아간다.
당신은 며칠뒤 A와 영화를 본다.
이틀뒤는 B와 수영장에 갈거다.
b와는 좋은 친구사이가 되서 서로 다른여자친구들의 단점을 술안주로 삼는다.
꽤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당신은 50대이다.
하지만 당신은 3명의 여자친구와 여자친구들의 친한친구, 친한 30명의 친구를 가지고 있다.
당신은 50살 까지 돈을 벌고 그 돈의 대부분을 자신을 위해 쓴다. 10%정도는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사거나 파티참가비등이다.
당신은 당신의 자식이 있다는 것을 안다, 물론 임신해서 나온 자식은 아니다 정부에 당신의 정자를 기증할 의무가 있을뿐이다, 원할경우 자식을 손수 양육할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자식을 위해 쓰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노는것이 더 즐거울거란 생각을 한다.
자식은 정부의 양육기관(대부분의 아이를 양육함, 나이가 들면 학교에서 의식주를 해결함)에 아이를 맞긴다.
오늘도 당신은 행복하다.
꽤 괜찮지 않나?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