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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23 00:07:29 KST | 조회 |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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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존나 심각한 고민을 하는데 들어줄 버게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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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시험기간이라 시험공부하고 있는데
동생이 내방들어와서
대뜸
나 뭘해야할지 모르겟어 이럼
뭔솔? 하고 물으니까
여러가지 잡소리를 하는데
동생에 의하면 자기가 공부를 열심히해서 중학교 상위권에 든것도
애정결핍인지 뭐라고 함
알고보니까 필자의 동생과 본인의 부모님은 장남인 나를 너무나도 아낀 나머지
동생은 외로움에 사무친 나머지 부모님께 칭찬을 받기 위해서 여지껏 상을 휩쓴것도 다 그런 이유라고 함...
원래 행복한 사람은 잘 모르는데 감정적으로 슬픈 사람은.... 그런 사무치는게 좀 많았는듯...
그리고 계속 그런 이야기 하다가
자기 직업 상담 이야기로 넘어가는데
동생에 의하면
예전 방학때 다니던 미술학원 선생님은 동생의 재능이 아깝다고 하고
학원선생님들은 그림은 무슨 공부나 하셈이라고 하는데
난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림보는 눈썰미가 없어서 이 여자애가 예고나 애니고를 갈 실력이 되는지 안되는지...
동생이 좀 감정적으로 힘든 시기인거 같은데 뭐라고 조언해줘야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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