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9-22 20:49:57 KST | 조회 | 244 |
제목 |
성련선은 대체로 수작이지만 그 중에서도 무라사가 가장 맘에 듬
|
캐릭터와 테마곡과 탄막의 삼위일체.
성련선이야 뭐 캐릭터들간의 관계도 뚜렷하고(홍마향 만큼이나) 특히 테마곡에 있어서는 홍마향부터 휘침성까지 모든 시리즈를 다 둘러봐도 이만큼 시리즈 하나에 에픽 곡이 꽉꽉 들어차있는게 없다고 할 정도로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작품이니. 많은 사람들이 뱌쿠렌의 테마곡 감정의 마천루를 에픽 곡 일순위로 꼽곤 하지만 성련선 내에서 그 다음가는 두 번째 곡을 꼽으라면 전 무라사 테마곡 캡틴 무라사를 꼽을거임.
요즘에는 워낙 캐릭터마다 개성이 강력하다보니 왠만큼 패턴이 뒤틀려있지 않고서야(ㅋㅋ) 별로 자랑할 거리도 안되지만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도 무라사의 마지막 버티기스펠 하나만큼은 정말 무섭지 않았나 싶음. 이미지적으로는 격침 앵커가 간판 스펠이지만 정작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건 싱커 고스트 같은 느낌?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