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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19 09:09:28 KST | 조회 |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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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늘려나가는건 롤과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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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나 로스트사가 같은 경우도 캐릭터 계속 늘려가며 팔아먹었고
포켓몬스터도 새로운 포켓몬이 발견되었다! 식으로 분기마다 수십마리씩 늘어나고
근데 이게 지속되면 결국 구캐릭과 신캐릭 간에 파워갭이 생기기 마련, 구캐릭은 쩌리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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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의 여행》은 주연이 딱 7명(?)인데 작가가 펜 놓을 때까지 더 안 늘어날 것 같음
주연들 외에는 전부 일회용 인물인데 이름 붙여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사실 주연 중 2명 역시 이름 안 나오지만)
이야기는 스투 래더맵 마냥 배경이 계속 바뀌고 등장인물은 그 배경과 상호작용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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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은 캐릭터 추가 없이 다른 방법으로 식상함을 탈피할 수 있다.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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