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2565 / 5880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세트라
작성일 2013-09-03 20:48:52 KST 조회 148
제목
실제로 내 주변에 중학교에서 대학교 바로 간 사례가 있음


같이 외고 시험 준비하던 애였는데 언젠가 걔하고 같이 들었던 학원 수업에서 (국어)

학원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었음. "외고가 경쟁률이 세져서 요즘 외고 국어 시험은

수능 언어 영역보다 난이도가 못할 게 전혀 없다. 거기다 수학도 이미 어느 정도 선행을

해놨을 테니 외고 시험을 착실히 준비했는데 떨어졌다면 아예 더 준비해서 수능을 봐버리는

것도 방법인 거 같다"


나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들었는데 걔는 솔깃했나 봄.

그래서 걔는 결국 외고 시험을 떨어졌었는데 그렇게 되자 저 학원 선생님이 했던 말 그대로

다른 고등학교 안 가고 집에서 곧바로 수능 준비로 들어 감 ;;


그래서 결국 고등학교 안 가고 중졸 신분으로 성균관대 입학함 ;;;

학원 선생이 지나가듯 하던 소리를 실행에 옮기는 데 성공하다니 꽤 놀랐음..

그래서 2013년 현재 이미 대학은 졸업했고 (여햏이라서 군대 안 감) 그런데 어린 나이에

바로 취직을 하긴 그랬는지 현재 대학원을 다니고 있음..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Gabrielus (2013-09-03 20:49:2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고딩 설대생이라고 아시나
아이콘 CvTale (2013-09-03 20:52:57 KST)
0↑ ↓0
센스 이미지
공교육점프테크를 탈 자신만 있으면야...
아이콘 WG완비탄 (2013-09-03 20:59:14 KST)
0↑ ↓0
센스 이미지
인재테크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