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테프전 양상은 멸자가 메카닉 고인만든게 큰듯

특정 맵에 특정 타이밍이 아닌 이상 메카닉 병력 조합으로 탱크 조이기 무쓸모

( 웃긴건 프토한테 탱크가 좋은 맵은 저그한테 탱크가 OP 수준으로 존나 개쎔 )

일단 프로토스가 알아챘을때 막기 너무 편한것도 있고 ( 이건 메카닉 기동성 + 회전력 + 멸자가 원인 )

200 모아서 가자니 시간끌면 프토가 유리해져서 결국 테란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는 건 똑같음 

게다가 멸자가 탱크 고자 만들고 군심와서는 애기모선이 연결체에 충전걸면 

탱크도 때리기 때문에 서서히 조이기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함 

저테전이 스투의 꽃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무슨 유닛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투에 있어서 

누가 먼저 '들어가야' 하는가 이게 달라지는게 큰거 같음 

군심와서 지뢰때문에 메카닉이 더 사장되서 그렇지 

자날의 저테전같은 경우 순수 바이오닉 병력은 미친 난전과 개싸움, 

탱크 조합 병력은 느리지만 어마어마한 위력의 한방으로 서로 싸우는 방식 자체가 달랐음  

자날이 체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