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종족이 초반에 다른 종족보다 강하다면

후반으로 끌고갈수록 불리해져야하는 것도 결국 밸런스에 맞는것 아닌가

즉 경제학에서의 기간간 거래 뭐 그런 비스무리한 개념이라 봐야하지 않을까

초반의 강함은 미래에서 빌려온 것(웽왈웽왈)

AOS의 캐릭터들이 이런 모습이 꽤 두드러지죠

도타도 이런면이 롤보다 심하지 싶은데 왜냐하면 도타의 대부분의 스킬들은 스킬 데미지량이 고정되어있기 때문

(즉 후반으로 갈수록 하드캐리들이 좋아지...지만 그들은 초반에 약하다)

음 그래서

후반에 밸런스가 5:5로 맞아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살짝 있습니다

미래로의 채무

DK 의 생각도 이거랑 비슷한데 문제는 김치맨들의 빌깎으로 인해서 안전한 방어형 운영 빌드같은게 개발되면서 초반에 들어온 공격 한번만 막으면 후반까지 쭉 유리한 상황이 자주 나옴

반대로 화기병 리즈시절처럼 테란이 공격했을때 무조건 이득을 보면 화기병만 막다가 쥐쥐치는 상황이 나옴 근데 이건 밸런서가 무능한게 원인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