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부스에 오는 참가자 남녀비율: 500명중 한명 ~ 1000명중 한명"
"기본적으로 캐릭터는 슈팅을 위해 만들고있음"
"캐릭터 1인칭은 딱히 신경쓴적 없음"
"2차창작에 영향을 받는건 내 자신안에서 터부시되고 있는 부분이 있음 그닥 체크 안하는 탓도 잇지만"
"Q: 동방 시리즈 중 스토리에 특히 힘을 쏟은 작품은? -> 스토리는 거의 덤입니다"
"만약 내가 스토리를 달아오르게 하기위한 이야기를 만들게 된다면, 아마 캐릭터 몇명은 죽어나갈것"
"에전엔(동방 스토리에서) 필사적으로 싸우던 애들이 점점 적당히 싸우게 되었다. 굳이 말하면 대충대충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음"
"시리어스물은 한번 써보고 싶긴 하다"
"아마 동방이 아닌 다른 작품은 못만들것. 오리지널을 만들어도 유저가 동방으로 인식할것 같다. 죠죠처럼(회장 폭소)"
"게임의 난이도, 불만(=플레이어의 스트레스)를 다음 스테이지의 복선으로 활용. 슈팅이라서 할수있는 연출. 플레이어의 감정을 조작하기 쉬운, 영화와 가장 가까운 게임이 바로 슈팅이라고 생각한다"
"화면안에 있는 캐릭터를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행위가 가장 중요"
동프캐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