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쉴드쩌네

네티즌의견 (총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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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와르님 다른댓글보기

게이 비율이 높은 거 보면 인간은 평균적으로 남성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다.13.07.06|신고

답글 000

눈사람님 다른댓글보기

와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편견이 만연한 댓글들 보고 나니까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정상이라느니 에이즈라느니 더러운 것들이라느니...
동성애자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당신 자식일수도 친척일수도 친구일수 있고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13.07.05|신고

답글 011

세인님 다른댓글보기

여기 댓글다는 남자들은 지극히 매력없는 외모의 남자들인가 보다!!!
잘생긴 남자들은 나르시스 적인 면이 강해서 동성애를 저렇게 극도로 싫어하지 않는다는데...난 저것보다 애인있으면서 딴 여자랑 노는 남잔 외도하는 남자들이 더 지저분해 보이던데~~ 13.07.05|신고

답글 1117

ㅅㅂ 더러운 게이쉴드빠들

ㅅㅂ 더러운 호모포비아들

떡밥이다

이성애자에겐 관심없습니다. 이 중에 동성애, 말성애 소아성애가 있다면 저에게 찾아와 주세요 이상!

You Just Activ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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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ttle Field

당신이 호모를 지지하는 논거는 무엇입니까?

사실 그들이 제 눈에만 안 띈다면 그런 소모적이고 피곤한 논쟁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실 근친들이 붕탁은안전합니다님 눈에만 안 띈다면 그런 소모적이고 피곤한 비판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근친과 성소수자를 동급으로 놓고 보시는건가요?

네, 동급으로 놓고 봅니다.

다를 것은 무엇입니까?

이런 논쟁카드였구나

원빈이랑 하룻밤 vs 두덕녀랑 하룻밤 ( 불끄기 눈감기 불가능 )

ㄴ 처음부터 기본인식에서의 차이점이 많이 보이니, 이야기의 주제가 산을 넘어갈 것 같아서 제가 여기서 떠들어봐야 좋을 것은 없겠네요.

흑인경비원님의 질문은 굉장히 외모지상적인데다가 성관계를 암시하는듯 보입니다.
여러분, 님이란 무엇입니까?

ㄴ 바로 지상주의 락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수컷이든 암컷이든 맛이 별로면 다 싫은거 아닐까?

저는 암컷보다 수컷을 더 선호합니다

말씀해 보세요 게이는 되고 근친은 안 되는 논리를

근친의 긍정적인 예를 들고와 보셈

근친교배의 위험성만큼이나 동성애의 위험성이 증명된다면 같은 선상에 놓아도 되지 않겠습니까?

근친 교배는 확실히 위험합니다만, 그렇게 따지자면 유전질환자의 결혼 또한 금지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근친도 게이도 부정적으로 봅니다.

게다가 근친교배의 위험성으로 인해 그것이 금지된다면, 역으로 불임수술받은 근친은 허용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님들 간과하고 계시는게 하나 있는데 근친이 예전부터 금기시되고 있는 이유는 윤리적인 문제에서지 결코 과학적인 이유가 메인이 아닙니다. 근친이 위험하다는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근대의 일이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대화에서는 윤리적인 이유로 접근하는게 올바르다고 보입니다

쯧쯧 휘말려들기는. "동성애는 나쁘지 않은가" 라는 주제가 어쩌다가 "근친vs동성애" 가 된거야?

동성애를 지지하는 논리로는 근친을 허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윤리적으로 옳지 않은 근친을 막기 위해 동성애 또한 허용할 수 없지요.

그리고 저는 처음부터 "근친vs동성애"로 프레임을 맞추어 놓았습니다.

근친결혼과 게이 결혼이 모두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면, 그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가 동일한가? 동일하지 않다면 우린 굳이 근친결혼과 게이결혼 문제를 하나로 묶어 논의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게이 결혼을 지지하는 논리가 그대로 근친 결혼을 지지할 수 있다면 그 또한 분리할 수 있을까요?

게이 결혼을 지지하는 논리:사람은 자신의 성적 지향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표출할 권리가 있다.

근친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혈족인 사람들한테만 성적으로 흥분하는 성적 지향을 가졌기에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가? 그런 성적 지향이 존재하는가? 난 잘 모르니 패스

성적 지향 또한 결과적인 이야기 아닙니까? 그것의 존재 유무와 관계없이 근친연인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 애정관계가 선천적 요인이 아니라 해서 논의에서 배제한다면 그 또한 모종의 차별입니다.

생각해보면, 어떤 문화권에서는 근친혼을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것 참 ㄲ므찍하군요;

프로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도 있지만 이건 취향에 안맞으실테니 넘어가고..

결국 우리는 달콤한 관습의 권능에 의존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문화권은 예로부터 근친혼을 엄금해왔습니다. 그것은 우리 민족의 광범위한 의식이 합의한 결과이며 그것이 지금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호모포비아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지만...근친혼이 불러일으키는 유전학적, 사회적 폐해가 근친혼을 인정함으로 인해 생기는 이득보다 더 크기 때문이 아닐지?

사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이전까지는 근친 했다는 말이있더군요

네, 맞습니다... 근친과 같은 악행은 윤리를 무너뜨리고 사회에 혼란을 야기합니다. 다만 호모들의 핑크머니와 무지갯빛 감언이설에 사회가 조금씩 침식당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사람들의 잠재의식 속에 잠들어 있는 윤리의식을 잠시나마 일깨워보았습니다만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사실 동성애에 대한 호의가 오히려 동성애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가 봐도 훌륭한 호모포비아가 게이를 옹호하는 글을 쓸때가 있죠. 그런 세상입니다.

동성애가 문제를 일으킬거란 막연한 공포에 휘둘리고 있는건 아닐까

그런건 아닙니다만, 근친이 딱히 동성애보다 더 문제있을 것 같진 않군요

꽃한송이 놓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