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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해라
작성일 2013-08-12 07:59:24 KST 조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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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성연대)디아도코이 전쟁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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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45768



문제는 이날 자리에 나온 것은 정관상 총회로서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푸른늑대회'가 아닌 카페회원인 '푸른늑대'라는 것이 확인되면서 이견의 조짐을 보였다. 이날 자리에 나온 '푸른늑대' 회원들은, 고 성재기 대표가 지난 2009년경 군가산점 폐지에 항의하면서 다음 카페에 개설했던 남성연대의 전신격인 카페 '푸른늑대'의 회원들이었다. 
 
이와 반해 남성연대 정관상 '푸른늑대회'는, 2011년경 고 성재기 대표가 남성연대를 시민단체로 출범시키는 과정에서 단체등록을 위한 페이퍼 조직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신임대표 선출에 있어 총회를 둘러싼 유권 해석에서 이견을 보였던 것. 
 
이와 함께 정관상 총회인 '푸른늑대회' 회원 명부가 확인되지 않는 등 '푸른늑대회' 실체가 모호해지면서 이날 자리에 나온 '푸른늑대' 회원들의 법적 지위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에 대해 양측은 입장을 달리했다. 
 
여기에 더해 이날 회동자리에 나온 '푸른늑대' 회원들은 남성연대와 관련한 자신들의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홈페이지 공동 관리권 회복을 요구했다. '푸른늑대' 회원들은 이와 함께 성재기 대표에게 빌려주거나, 남성연대에서 일을 한 후 못받고 있는 임금 채권등 약 1억 7,000여만 원의 채무 해결을 신임대표로 내정된 L모 씨에게 강하게 요구했다. 이와 반해 남성연대 고문단과 L모씨가 이에 난색을 표하면서 대화는 곁돌았다.  




또한 미망인 쪽에서 성 대표의 유언을 앞세워 현재 남성연대측이 사용하고 있는 여의도 사무실과 대방동 숙소를 빠른 시일 내에 비워 달라고 요구하면서 남성연대의 앞날은 더욱 불투명해 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당초 알려졌던 바와 달리, 고 성재기 대표와 관련된 채무가 2억 2,000여만 원 외에도 상당액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가 하면, 후원금을 제외하고도 월 500여만원에 달하는 운영비 마련에 애를 겪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지금까지 전개되고 있는 상황만 놓고 본다면 남성연대의 존립 마저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남성연대측이 '유언'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7월 25일 행사 공지전 남성연대 내부 회의과정에서 고 성재기 대표의 발언 때문이다. 성 대표는 이 단체 상근직원들과 회의 과정에서 '만약 내게 무슨일이 생기면 사무실과 숙소는 정리해 부인에게 주고 조의금은 어머님께 드려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복수의 관계자들이 확인했다. 이와 관련 남성연대와 미망인측은 이를 사실상 '유언'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짜 뭐여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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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2013-08-12 08:29: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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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는 죽었지만 그 계승자들은 절대로 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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