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나라 신인 만화작가들 깐 글이 있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이제 데뷔를 할려는 사람들 

우리나라 만화 시장이 웹툰빼고 젖망하니까

일본에서 데뷔를 하자 ! 라는 생각으로 일본 만화 편집자에게 

자기가 만든 원고를 보낸다고 함

근데 그중 대부분이 젖쓰레기라고 하는데 

번역비용 아깝다고 번역기 돌려서 왈도체 번역으로 해놓는 사람도 있고  

기초적인 실력부터가 함량미달인 사람들도 있고 

제일 웃긴게 정작 편집자가 보고 판단하는 건 1회 연재분밖에 안되는데 

자기 만화 설정이라면서 a4 서류 한뭉탱이 보내는 사람도 있다고 함 

그러면서 만화설정은 편집자에게 보낸 원고 1 회분 속에 다 녹아들어가 있어야 한다 라고 돌직구 날림  

가장 좋은 창작자는 굳이 거창한 해석없이 자신의 의도 등을 잘 드러내는것

번역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데뷔할 의향이 있으면 번역기 처돌리지말고 전문성을 갖춘 사람한테 돈주고 번역을 시키라는 말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