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그 잘된겜판소 하나 있잖아요

소아온이라고

그냥 아스나따먹고 노는 소설

그건 그냥 겜판소로 분류하기엔 좀

양판소형 겜판소인가

가장 큰 차이는 일반 겜판소는 게임이 현실은 아니인데반해서
소아온은 게임이 현실임
한쪽은 뭔 병신같은짓을 해도 게임이니까로 넘어가져도 한쪽은 뭔 병신같은짓을하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시발 그걸 하겠냐에 죽을수도있으니 케릭터간 감정이 좀더 진지한편이 많고
가장 긴 4부 언더월드로 가면 단순게임으로 보기엔 음

걍 소아온 문구중에 하나가 가장 잘표현한것같은데 ' 이것은 게임이지만 게임이 아니다'

하긴 확실히 현실로 취급해서 진지한감이 없지않아 있긴 한데 왠지 모르겠는지 뭔가 그런 절실함이 느껴지지 않는단 느낌이랄까

결국 라노벨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소설같아서

한계를 벗어나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원레 10년전에 쓰여지던작품이니 음

하긴 뭐 덤으로 출판된책이라 작가가 어떻게써도 아무렇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