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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8-02 16:44:31 KST | 조회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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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깊은 밤, 생명을 거두러 오는 죽음의 사신(邪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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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더위가 엄습한 흑암의 밤. 숨막히는 열기가 당신을 끈질기게 괴롭힐 때 어디선가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몸을 적신 땀을 말릴 때면, 그 몸을 감싸는 상쾌한 기분에 넘어가지 말지어다. 그것은 아마 죽음의 사자가 목숨을 거두어 가기 전 당신에게 주는 최소한의 자비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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