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계는 차가운 스파이세계인가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63

A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모방하거나 유사한 블로그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포털사이트에 29회에 걸쳐 신고해 차단시키기도 했다.이로 인해 자신의 블로그가 유명해지자 수사기관의 추적이 두려워 네이버에 “음란물 배포 사이트가 그대로 나옵니다”라고 자진 신고해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회원들에게는 다른 주소(URL)로 접속하도록 연락해 주는 등 매우 지능적인 방법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무슨 존 르카레...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역식자

유명해지면 곤란한 배포 자료라니 이 얼마나 역설적이니?

'썩은 사과가 있어, 짐."

멀린은 너무나 매력적인 소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