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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7-20 17:54:20 KST | 조회 |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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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건 필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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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세이 내 인생에서 가장 불탔던 시기의 연인
손을 잡고 싶지만, 그의 손은 이미 지나쳐버린 페이지에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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