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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8 21:40:11 KST | 조회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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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이제 머릿속에서 더러운 료나들이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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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호수와 같고 요번에 맡았던 산문도 다 썼으니 내 깊은 곳에 여유가 넘처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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