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사실 금은버젼이 젤 병신인데

먼저 신포켓몬 100종은 RGBP 베이스에 추가적으로 들어간애들이 대부분으로,

기존 포켓몬 진화형같은 보완하는 차원에서 나온애나

알 시스템 등장을 어필하기 위해서 나온 의미없는 애들등이 많았기 때문에

전작과 이어지는부분이 좋았던거지 새로운 부분이란 면에서는 가장 떨어졌던 시리즈였음.

예를들면 다꼬리(오오타치)가 꼬렛계열이라는 짤방을 본적있는데

현실은 2세대 꼬렛역할은 1세대에 이어 꼬렛이 담당, 다꼬리는 그냥 초반 거기만 나오는 귀엽게 생긴놈임.

클리어까지의 스토리 밸런스에선 역대 최악의 병신 밸런스를 보여주는데

몇마리를 키우던 초중반 자기보다 레벨 10~20개낮은 놈들을 학살하다보니 재미도 종범이고

그런주제에 체육관 관장들은 치코리타한테 쓸데없이 힘들다던지.. 밀탱크.. 라던지.

포켓몬리그 도전하는 시점에서 먹은 경험치가 역대 가장 낮아서 렙 40대짜리로 50대

그것도 600족인 망나뇽을 상대해야하는 개판밸런스.

그럼에도 불구 한글판이 처음 등장한 버젼이기 때문에 이것이 앞의 모든것을 상쇄하며

전작과 이어진다는 특성때문에 시리즈 역대 가장 찬사받는 버젼

전 BW가 제일 완벽했던거같음

아 하지만 밸런스나 새로움이란 요소에만 한해서.

1세대의 후속작으로서 좋은 게임이었고..

2세대보다 볼륨과 난이도가 확 낮아진 망한 3세대에 비하면 재밌는 게임이었지..

에휴 또 쓸데없는글 썼네

한글 버전의 위대함

사실 포켓몬따윈 원래 렙올리기 쉬운게임이니까 어려운게 나은것 같기도 함

렙올리기는 쉬운데 6마리 다 관리하려면 진이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