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걸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딱딱 전개해나가는 사람들이 참 부럽습네다

뭐 연습을 해야하는데 무서워서 항상 두리뭉실하게만 말할뿐이고 -ㅅ-

어제만 해도 그나마 좀 표현해본게 스쳐지나간 생각의 10% 정도는 될려나;;

채점하는 분들만 보는 답안지에만은 달변가가 되는 느낌인데... 하지만 이번 시험은 백지만 안 내면 다행이겠지!

답안지에서 달변가라니 참 부럽습니다

나도 먹고 싶다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