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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너는누구인가
작성일 2013-06-13 00:22:06 KST 조회 145
제목
오늘같은 날은 열심히 소설로 입을 털면서 날아오르고 싶다...
(2013-06-12 09:20:50 KST) 

토스트가 토스트로 불리는 데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약 17세기 경 스톤콜드 대학의 토스트 남작이 마작에 푹 빠져있다가 아침부터 강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대충 구운 식빵 조각을 입에 물고 황급히 달려나간 것이죠
스톤콜드 시민들은 허둥지둥 대는 남작의 우스운 모습을 보며 구운 식빵 조각까지 뭉텅이로 '토스트'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아... 신은 왜 나에게 귀신같은 필력을 내려주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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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기
아이콘 WG완비탄 (2013-06-13 00:24: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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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아이콘 흑인경비원 (2013-06-13 00:25: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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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콜드 시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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