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어떤 블로그에서 포니 성우 모집하던데

한국에서 포니 방영할 생각이 없다나 뭐라나
아직 방송통신계 상황을 잘 모르는 어린애인거 같던데
하스브로가 국내 계약을 미루는건 지금 이유가 있고 암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그 모집글이 인기를 좀 끌었는지
여기저기서 막 참가하겠다고 난리인데 ㅋㅋ

좀 가관이다 싶다 생각이 드는게 참가 신청한 사람들이
대부분 다 포니덕심에 그냥 막 참가하려고 하는거 같음
성우 지망생이나 아마추어는 커녕 녹음 한 번 제대로
안 해본 경우가 태반이던데... 대부분 다 중고딩이고

아무리 팬 활동이라지만 그런 비전문 인력들이 모여서
만든 더빙의 결과가 얼마나 ㄲ므찍하고 참혹할지
조금이라도 상상을 못 하는건가 싶습니다.

스투따위 떡바르는 글로벌 좆흥 퇴폐애니

헐 우리 스투까지 마시져

ㄹㅇ

완성된결과물이라도 나오면다행

웹툰 가지고 더빙하는건 자기들 바라는대로 그럭저럭 잘되던데
포니는 안되나여?

팬 더빙이야 맘대로 해도 되는데 성우의 ㅅ자도 모르는 애들이 설레발치니까 기가 막혀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