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아포칼립스 월드 정발됐으면 더 좋을 것 같았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조온나 좋아하는데

흑흑

저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헉헉

투표하시면 내년에 나올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판타지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어떰

존나 마법전쟁 같은거 일어나서 나라 다망함

10~20명 정도의 소규모 공동체가 이리저리 흩어져있고 그들의 지식 수준은 중세 후반 수준이지만(나름 철학도 있고 기술도 있고 책도 있고 언어도 있음)

사람이 부족해서 기술수준 자체는 겁스로 치면 TL1 정도? 쇠칼 같은건 구하기가 너무 힘듦

중세시대에서 망해봐야 중세라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안쳐줌

마법산업혁명에서 망해야 그래도 좀 포스트 아포칼립스 흉내를 내지

그리고 공동체 간에 교역이 있긴 한데 (예를 들면 대장간을 거점으로 살아남은 공동체는 칼을 팔고 밭 주위에서 살아남은 공동체는 밀을 팜) 서로 위치는 대략은 알지만 멀고 그 사이에 존나 괴물도 많고 방사능(마력 방사능이라고 치죠)도 있어서 오가기 힘들다고 하죠

그럼 산업혁명 직전?

아 그런 세계관이 dnd인가 뭐엔가에도 있었는데
강렬한 태양때문에 다 사막이고 물도 귀하고 철도귀하고 여튼 뭐랄까 존나 메마른 세계관이였는데

근데 산업혁명 직전은 내가 잘 모르는데

= 대항해시대

다크 선

마력 빨아먹어서 사막화됨

근데 제가 생각하는건 사람들이 아는건 TL3~4쯤 되도 사람이 너무 적어서 그걸 실현할 수가 없어서 현실은 TL1~2에서 노는거

아 맞아 다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