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만나면서 느낀점

취향이 평범한 사람이든 독특한 사람이든 상종 못할 인간은 어딜가나 있습니다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취향이 독특하면 할수록 그 사람의 성격이 극단적으로 되어가는것 같아요

중간인 사람도 있는데 좋은 사람은 정말 밑도끝도 없이 착하고 나쁜 사람은 정말로 자기밖에 모른다고나 해야되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많은가 하면 절대로 관계를 맺고싶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 참 힘드네요

어쩌면 그 독특한 취향이 인간 사회에 대한 혐오로부터 발생...할 리가 없잖아 하하

이건 뭐..... 취향 심리학인가요

농담이라면 모르겠지만 진담이라면 그런 생각 하지 마시길 바라겠슴다.
세상에 색안경 끼고 사람 봐서 좋을 거 하나도 없어요.

좋은 사람은 정말 밑도끝도 없이 착하고 - 반 다크 홈, 홍석천

전부 표본이 모자라서 생기는

색안경과 편견이야말로 위험하고 비열한 세상으로부터 한없이 무지할 수 밖에 없는 나 자신을 지켜주는 방어 기제이지요 허허헣

편견과 고정관념은 경험으로 생기는 거라 어쩔 수 없음

더 많은 표본과 접촉하세요!

취향이 독특하면 독특할 수록...이라니 ㄷㄷ해

더 많은 표본이랑 접해 보삼 정상인도 많아요

박테리오파지 ㄷㄷ해

ㄷㄷ 독특하면 커밍아웃하면 안되는거 아냐?

여기서 할 말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