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공부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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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7 22:53:48 KST | 조회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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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덕후 담론 같은거 동감이 안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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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도 동감이 안 감...
뭐 자격론 같은 이야기도 동감이 안 가고
정품/복돌 이야기...는 제가 찔리는게 많기도 하지만 뭐 어느분 말씀마냥 그냥 지켜보는 입장이고
뭐 애정도? 그런 것도 뭐 경쟁의 대상이라거나 우열을 가릴 수 있나;;; 하는 게 솔직한 심정이고
(그게 뭐 혐오스럽다거나 그런 정도는 아님)
덕후라는 말도
'취미가', '변태' 뭐 이 두 사이에서 서로 왔다갔다하는데
덕후 옹호한다는 사람들도 무슨 성적인 것만으로 덕후를 일반인과 구별한다거나
뭐 능력/쓴 돈으로 덕후고 아니고를 구분한다거나
정말 동감이 안됨......
그냥 뭐 쓰이고 싶은 데 막 쓰인다 싶은 단어인데
개인적으론 '파시스트'라는 단어가 생각나는군요
이건 거의 100% 나쁜쪽에만 쓰인다는 점이 큰 차이지만.
뭐 그냥 제가 자포자기한 심정이라서 이런 것도 정말 다 모르겠다 싶은
패배주의적 생각에 젖어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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