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5881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적당새
작성일 2013-02-22 15:15:05 KST 조회 236
첨부
제목
저도 한때는 불신자였습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초월적인 존재가 늘 지켜보고 있다는 발상이 당시는 너무도 황당하고 비현실적으로 들렸기 때문이죠..

하지만 완벽한듯한 삶을 누리면서도 저의 마음 한구석은 항상 어딘가 공허했던 것입니다..

삶이란 너무나 허무한것이 아닌가? 어쩌면, 정말로 어쩌면 이 허무함을 극복할 진리가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그러다가 문득 우연히 두꺼운 책 한 권이 손에 잡히더군요.. 한 절을 잃고, 한 장을 잃고, 한 권을 읽어가다가

저는 어느새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저에겐 원래부터 짊어진 죄가 있었다는 것,

회개하고픈 저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는 그 분의 은총이 언제나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저는 구원받은 것입니다. 영원하고 달콤한, 죽음조차 죽을 끝나지 않을 안식과 함께..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김강건 (2013-02-22 15:17:0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일어나 죄사함을 받게.
[YOGG-SARON] (2013-02-22 15:18:59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기이한 영겁 속에서 죽음조차 죽으리니...
아이콘 WG완비탄 (2013-02-22 22:47:35 KST)
0↑ ↓0
센스 이미지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