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브로니들 이거 좀 봐라

제리는 굉장히 성깔있는 조랑말이었다. 물고 차는 것만으로도 힘들었지만 그보다도 더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탄차에 묶고나면 나는 한쪽 발은 궤도에 올려놓고 다른 한쪽은 탄차에 올려놓는 굉장히 어정쩡한 자세로 타야했다. 문제는 천장이 굉장히 낮아서 머리를 숙이고 있어야했는데 그러면 자연스레 머리가 제리의 엉덩이로 향하게 되어버렸던 것이다. 제리는 가다가 멈춰서 오줌도 싸고 방귀도 뀌었다. 그리고 광산에서 공기는 나에게로 향하고 있었고.

니들이 빠는 조랑말이 요런 놈들이다 우웱

우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