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잠잠해진데에 불지피는걸지도 모르겠는데...

다들 서로 좋다고 놀았으면 그냥 어느정도 서로간에 마음 안들어도 이해해줘야하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어지간하면 이런 말 하고싶진 않은데 그걸 이해 못하는 애들은 뭐 내가 말해봐야 소용도 없을테고

 

걍 서로 웃으면서 뭔가 서로 편하게 놀았으면

 

마음에 안들거나 짜증나더라도 대놓고 그러지 말고 웃으면서 보내는게 맞지 않나들 싶다.

 

 

서로 적당히들 하고 개인적으로 나한테 감정있는 애들 몇몇 있을거로 알긴 하는데

 

괜히 서로 싸우면서 또 게시판 더럽히느니 차라리 그냥 난 내가 걔들 싫어할만한거 이해하고 넘어갈련다

 

확실한건 한번만 더 이런식으로 게시판 뒤엎어지면 분명 그땐 버게 끝일거라고 본다.

 

그만들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