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피에스불알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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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9 11:07:23 KST | 조회 | 186 |
제목 |
롤을 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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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없음이 사용할수 없는 단어라 했다.
부랄없음으로 만들어 접속했다.
옆에 친구가 있어서 좀 알려주겠지 하고 무난하게 시작했다.
친구가 먼저 시작해버리고는 나보고 한판만 하고 있으라고 했다.
나는 패기롭게 롤을 시작했다.
한창 하다가 챗창이나 볼까 해서 보니
온통 내욕을 하고 있었다.
"아~ 울팀 간첩이야 뭐야 템좀 사요"
"템 안사고 뭐합니까 정신차려요"등등
내가 말했다
"템이 뭐에요?"
그들이 말했다
"ㅅㅂ 장난치나 병신새끼"
내가 말했다
"죄송요 오늘 첨이라서요"
그들
"그럼 듀토리얼이라도 깨고 오던가"
나
"듀토리얼이 먼데요?"
그렇다 난 게임을 하면서 어떤게임이라도 듀토리얼같은걸 한적없다.
심지어 스2도 켐페인은 손도 안댓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말했다
"나가죽어"
그리고 나는 다시 게임에 집중했고 잠시후 챗창을 보았다.
"항복하라구요 ㅅㅂ "
"항복눌러요 좀"
"항복?"
잠시후 나는 내가 뭐하는지 몰랐고 게임을 그만두고 싶어서 팀원에게 말했다.
"님들 항복합시다. 더이상 못버티겠어요<만나는 족족 죽으니 나도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다>
그들이 말했다
"님이 항복 안눌렀자나요!!!! 병신아"
내가 말했다
"그게 먼데요?"
그들이 말했다.
"그렇게 살다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혼자 0/13/0을 기록하고 쓸쓸하게 퇴장하였다.
그들을 갈아마시고 싶었으나 버빵을 외칠 패기도 없었다.
내가 할줄 아는건 우클릭 뿐이었다.
친구찾아가자~ 하는 걔 우무무????
ㅅㅂ 쓰레기.
생긴건 겁나 잔인하게 생겨가지고 쓰는 스킬들이 외그렇게 우중충한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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