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학원 다닐때 학원에 나이치곤 좀 일찍 결혼한 젊은 여선생님이 있었는데
이 선생님이랑 다른아이들에 비해 가깝게 지냈었어... 문자도 보내고 가끔 전화도 하고
그러다 중학교 졸업하고 학원 안다니고 나서부터
선생님이랑 한참동안 연락 안돼다가 어쩌다보니 1달전부터 연락이 다시됐어
그렇게 문자나 카톡으로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다가
어제 선생님이 같이 저녁먹자고 나오라는거야.. 그래서 나갔는데
파스타를 사주드라... 난 맛있게 먹었지
밥먹다보면서 알게된건데 선생님이 이혼을 하셨더라고...성격차인가 뭔가...
여하튼 밥다먹고 집에 갈라고 하는데
선생님이 자기집에 자기가 만든 과자랑 케익이 있는데 너무 많이 만들었다면서 같이 먹으러가자고 자기집에 가자는거야..
이때 딱 낌새를 알아차렸는데
선생님이 얼굴도 좀 예쁘고 괜찮지만 무엇보다 몸매가 진짜 ㅎㄷㄷ해
그래서 중학교시절 야한상상을 할때 가끔 야한상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 선생님이셔서 난 므흣해 하면서 가자고 했지.
그래서 선생님차를 타고 선생님집에 갔어.
근데 선생님이 사는 집에 푸르지오 아파트거든?
근데 이 푸르지오 아파트가 탁트인 전망과, 넒은 아파트 정원, 믿음직한 방범 시스템, 미래형 주방과 거실등으로
참 살기 좋은 아파트입니다.
이렇게 좋은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살아보시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