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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3 17:09:05 KST | 조회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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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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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혼돈과 친목만이 가득하던 버게에
어느날 그가 게이왕빌리에게 잉태되어 태어나니
반반한 외모와 환상적인 산개를 기반으로 한 버게의 해병왕 리군이 태어나다
그러나 흔하디 흔한 다레기의 문제점을 가지고 태어나시매
관을 자진입찰하사 리군 가라사대 언젠가 내가 이 관을 부수고 나오는 날 버게의 혼돈이 끝나리라
라고 하셨나이다
그리고 불과 1주일전 드디어 단단한 관의 밀봉을 해제하기 시작하나니
페라리 가라사대 여지까지 그는 관에 들어가 어벙벙한 멍청한 다레기 연기를 하였을 뿐이로다 라고 하여
뛰어난 진형잡기로 전장에서 해불선을 이끌며 축복을 하사하고
병영에서는 기쁨에 겨운 불빛이 잔뜩 들어오니 버게 모두가 가라사대 드디어
혼돈이 끝나는가 라고 모두가 말하였다
어느날 리군 가라사대 너희중에 어떤 썅노무새끼가 감히 내 11점을 뺏어서 조 2위로 강탈시키려 하였다
라고 하니 간신 밸기니가 그의 손에 입맞춤을 하며 점수를 조공하려 하자
니가 나한테 통수를 치려하였구나 라고 하며
전진 11/11을 시전하였으나 개사기 저그종특으로 그를 운지시키시매
리군 가라사대 통수는 통수를 부른다 개새끼야 라고 하시며
다시 관에 들어가서 영영 나오지 않을것을 다짐하였도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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