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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버게의서포터
작성일 2012-03-02 07:29:46 KST 조회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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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게보다 느낀건데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837817

난 어렸을때부터 애국심은 그냥 당연한 생각이라고 배워서

이렇게나오면서 "한국은 애국심을 강요한다. 그리고 애국심은 자기 민족만 뭉치게 되는 감정이며 결국에는 민족주의로 빠진다" 라고하면

뭐라 반박해야할지 모르겠다

지금 저기 댓글단애들도 모두가 틀렸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하잖아

다 닥치고 군대나가라하지


그래도 난 아직 사람으로써 애국심은 있어야한다 생각하는데

니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우리반에도 쟤랑 같은생각 가진애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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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게의서포터 (2012-03-02 07:30: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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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페라리의정액받이 (2012-03-02 08:0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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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까는애들도 잘나보이진않구만
아이콘 싴느님 (2012-03-02 09:50: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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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애국심은 어느정도 강요된게 맞아. 그렇다고 그게 꼭 민족주의로 빠진다고 볼순 없징.

다만 그런 케이스가 많기도 하고...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끼친편인데, 이건 사실 우리가 강대국 사이에 끼여살면서 민족우월주의를 내세울만한 시절이 없었고,

만약 그런 때를 갖게된다면, 지금 갖고있는 애국심이 민족주의로 전락할 우려도 충분히 있다고는 생각해.

하지만 좌익이든 우익이든 그 본질은 순수한거였듯이, 애국심이라는 본질 자체는 분명 필요하고 좋은건 맞음.

결론은 애국심은 필요한거, 하지만 정치꾼처럼 그걸 민족주의에 이용하는 놈들이 십새끼지

덧붙여서 6.25가 일어난 년도를 모른다 이런건 사실 애국심의 문제가 아니라 초등학생때부터 애들을 국영수의 노예로만든 병신같은 교육시스템의 문제고..

하나 더 붙여 저기서 6.25모른다고 애들 나무라는 애들중에는 광복이 몇년도인지 3.1운동이 몇년도인지 모르는 애들도 꽤있을걸? 6.25가 년도를 외우기 쉬워서 잘외워진거일뿐...
아이콘 싴느님 (2012-03-02 09:58: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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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니가 반박할수 없는건 그런 케이스가 세계사에 남아있기 때문에 절대로 논파하기는 불가능해

남겨진 역사적팩트는 인정하고, 그렇게 된 이유의 본질이 과연 순수한 애국심 때문인가, 아니면 주도되어진 맹목적인 추종때문인가를 잘 가려서 얘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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