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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4 21:50:41 KST | 조회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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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까지 스2하면서 이성적으로 개빡돌은게 딱 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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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존나 내 자신이 순간 짜증이 터지는걸 못참아서 터진건데
이건 아무리 머릿속으로 생각해서 이해는 되는데도 불구하고 화가 나는게 있다.
첫번째는 왠 병신프뻔뻔 한새끼때문에 빡돌았으니 제끼고
두번째가 기사도 연승전 관련된 일인데
다이아는 신청해도 되나 해서 했는데 2시간 기다려놓고 보니까 하는말이
'다이아분들은 무시할게요' 더라
그거때문에 솔직히 존나성질났던게 무슨 말하는 투가 '니깟놈이 뭘 연승전 신청하냐 여긴 너자리 없다'
그런식으로 말하는느낌이었으니 상당히 열받았는데
내가 솔직히 그거 심정은 이해하거든? 근데 내 입장에선 정말 화가나더라.
아예 그럼 애초부터 안된다고 라도 말을 하지 왜 2시간동안 긴장하고 마인드컨트롤 하고 그러면서
손풀게 만들고 그랬는지 도무지 이해도 못했고 다이아라고 무시당한거 자체에서 너무 싫어서 그때 존나 이악물고
래더 2주간 미친듯이 해서 간신히 마스터 찍었을때의 느낌이 '이제 씨발 나한테 더이상 실력으로 무시하는 새끼
대부분은 존재 안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마레기 가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내가 갈 만한 레벨이 아니었다 생각하고 패작하고 내려와서 그래서 열심히 했어. 그거까진 좋다 이거야.
근데 오늘 3번째로 개빡돌은게 누군 진짜 재미있게 게임하고 싶어서라도 준비하고 손풀고 개인장비 세팅하고
그러고 기다리는데 다이아 또 무시하고 마스터 찾더라?
마음같아선 그 방송에 깽판치고 나올까 했는데 진짜 그 이상으로 분노가 느껴져서 아예 냉소적이 됐다.
진짜 기분 더럽다. 누군 씨발 마스터 안가고싶어서 안가나. 못가니까 힘들어하고 짜증내는건데
다이아라고 무시당하고 그러니까 기분 더럽네 정말.
내 실력으론 이제 마스터 두번다신 못가니까 그냥 세탁맏길까 까지도 고민되는 시점이다.
너무 허무하고 열받는다 정말로.
화가 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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