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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9 09:24:57 KST | 조회 |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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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날 그분은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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싴느 그분은 그렇게 눈이오는 날 절로 들어가셨습니다. 매번 힘든 길을 선택하는 사람.
형님은 항상 그러하셨습니다. 저희들은 그저
몸 성히 다녀오라는 말 한마디밖에 못남기는 현실에 안타까워하고
성실히 생활해서 좋은 뜻 얻고오라는 기원밖에 못남겼습니다. 곧 죽을 러커들을 남기고 떠나는
히드라처럼 우리들은 싴형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들 같은마음으로 떠나는 그분을 보내며 14만의 덧글을 남긴 그
녀석 참 대단하네 라는 소리 하며 누나가 눈뜨기를 간절히 바라는 길손이의 마음으로 몸성히 그가 다녀
와서 또 한번 패기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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