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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9 00:18:00 KST | 조회 |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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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게의 큰별이 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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싴느를 보았던건 밸게시절이었지.......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건 빌리(사실상 고인),감쓔,싴느 정도일까
형이라고 부른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우리는 그를 당연한듯 큰형님으로 모시고 있었지.싴느는 맨날 여자
몸 얘기나 하고 수갑얘기나 하며 어린 버게얘들과 적당히 수준을 맞춰주며 놀아주었던 건지도모르지만 확실한
건 싴느는 우리의 정신적 지주였다는거야. 스2게에서나 테게,프게 등등등 버게인들이 크고작은 싸움에 휘말리면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던 싴느를 우리는 잊지 못할거야 비록 이제는 밤마다 전이사나 남조방에 모여서
히히낙낙 자음퀴즈를 하고 컴퓨터 찬양빵을 같이 하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미래를 위해서 절에서 공부하고
지내게 되어 버게를 떠나게 되었지만 싴느가 돌아온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환영할 준비가 되있어
내 비록 3월에 군대를가 싴느의 귀환을 못보게 될지도 모르지만 싴느가 꼭 성공하고 돌아오길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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