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offiftyo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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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8 11:44:40 KST | 조회 |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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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It's time to say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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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싴년을 처음 만날날이 잊혀지지않는군..
밸런스게시판에서 신나게 버빵을 뜨자며 패기를 부리다가
게이왕님을 보며 꼬리를 마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내 애첩으로 삼기로 했었지..
감쓔 계집년만큼 앙큼하고 귀엽지는 못할지언정
나름대로 촌촌한 매력이 있는.. 그런 녀석이였다
굳이 말하자면 고양이같은 남자였다고 할 수 있지
주인을 주인으로서 대하지않고 친구같이 대하는 모습이 아니꼽긴 하였지만
그 또한 싴의 매력이기에 괜찮았다
버게 '싴스머신'으로 군림하던 그가 막상 떠난다니 조금은 아쉽구나
태어나서부터 여자를 너무 좋아해
후생에 여자로 태어나도 자긴 레즈가 될 것 같다는 그가
밤꽃 향기 가득한 절로 떠난다니 좀 안쓰럽기도하다
이제 그만 내 애첩1호에서 놓아주도록하마
잘가라 애송아
넌.. 좋은 애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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