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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4 04:21:39 KST | 조회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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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니 그는 과연 진정한 프로토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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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히 잡종금속에 불과하지만 행여나 버게의 살아있는 조상에게
찬양을 받을려는 패륜아였습니다. 그의 병력은 마치 이순신의 학익진같이
자리를 잡은 테란에게 미칠듯한 산개를 보여주오 살아남은 5멸자들의 패기는
마치 살아있는 조상 벨기니의 모습을 연상시켰습니다.
살아남은 5멸자들은 당당하게 전진파일런 없이 적진을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조합없는 토스= 걸레 의 공식을 파괴시키고 가성비의 정의를 강간시키면서
스타2의 정상인 프로토스의 당당함을 보여주며 프로토스는 조합이 안되도
패기만 있으면 이길 수 있다는걸 증명하셨습니다.
오늘 하찮은 야동셔틀은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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