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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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2 21:46:26 KST | 조회 | 278 |
제목 |
"싴느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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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가장어려움 랜덤으로 붙여서 누가이기나 맞추는 찬양빵을 싴느님이 제시하였습니다.
터무니없는 빵이어서 어이가없었지만 게임은시작되고 제가 고른종족이 테란이걸려서 이길거라생각했으나
고령자 싴느(29)님의 촉으로 고른 랜덤은 바로 프로토스였습니다. 프로토스!
수능 때 영어듣기 풀다가 설사가 마려운 기분으로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테란은 3병영 ! 2기술실!
마치 프로토스는 테란의 빌드를 알고있다는듯이 대담하게 2우주관문을 올렸습니다.
저는 속으로 불사조 불사조 불사조를 외쳤으나 싴느님의 한마디 "공허 뽑아라 프사기야"
토스는 아무말도없이 공허2기를 매정하게 시간증폭까지돌려가면서 생산하더군요. 그래도 반응로도있고
스팀팩이 업글이되었기때문에 어찌어찌 막을수있을거라생각했지만 저의 오산이었습니다
사기 공허앞에서 가장어려움 테란의 해병은 스팀팩도안쓰고 공허앞에서 무력히 쓰려졌습니다. 전투방패1초남은
기술실마저 깨지고 지지를 칠수밖에없었습니다. 프로토스가 걸릴 랜덤을 촉으로 맞추는 싴느(29)님 대단한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중 한개를 경험했다생각하니 지금 이순간에도 그생각을하면 소름이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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