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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21 21:08:31 KST | 조회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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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기니에 바치는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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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겁도 없이 코코샤넬에게 퇴.물빵을 하자며 들이댔습니다...
그는 잠시 허탈하게 " 허허 " 하고 웃더니
역시 전시즌 그마답게 패기 넘치게 제 도전을 받아주었습죠.
시간이 지날수록 맵은 온통 그의 점막으로 보라빛으로 물들어갔고
씹관광을 당하기 직전 그는 저에게 반성문 한장으로 봐주겠다며 바다와도 같은 넓은 아량을 베풀어주었습니다..
사람은 역시 분수를 알고 패기를 부려야 하는법
기흉에 걸려 "이제 밸기니는 씹퇴.물이다" 라며 겁없이 패기를 부리는 저에게
밸기니 성님은 클래스의 차이란 잠시간의 공백으로 메꿔지지 않는다는걸 보여주셨습니다 ㅠ.ㅠ
기적적으로 베풀어주신 그 마지막 아량에 주체할수 없는 무한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니오스급의 존재감을 뽐내시는 밸기니 님을 찬양하옵니다.
퇴.물이 아니라 역시 영원한 버게 저그 원탑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미천한 싴느는 이만...
물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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