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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6 15:04:39 KST | 조회 | 325 |
제목 |
"아아. 초련님 제 후장을 상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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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히 초련님에게 데저트 스트라이크로 빵을 굽자고 했습니다
최고의 프로토스이신 초련님은 '너 따윈 그냥 상대도 안된다' 라고 하며 그의 동료인 류막과 함께
공고딸딸이와 저의 메카닉조합을 그냥 간단하게 쳐바르시기 시작하자 저는 '하앙..' 하며 신음을 냈습니다
완전발기된 공허포격기가 저의 복부를 가격하기 시작하고 끝끝내 저는 공고딸기에게 '야 모선뽑아' 라고 했지만
밀어냈을때 역붐이 날아오면서 결국 한방 강하게 준비한 일격은 간단하게 무너졌습니다
우주모함때문에 한순간 가졌던 저의 희망은 우주모함이 공중분해되며 '야 우모좆'을 생각나게 했으며
쌓여있는탱크들에 차마 포기할 수 없었던 저였지만 끝끝내 궁극기들이 펑펑 터지며
임드모드 전차가 졌던 그 순간부터 이미 승패는 기울어졌습니다
그러자 버틸수가 없어 결국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손을 떼고 '으허어어어어어어...' 하게 되었습니다
우모로 통수치는 공딸 썅놈마저도 3:1로 절 능욕하여 전 더럽혀지고 말았습니다 흑흑 ㅠㅠㅠㅠ
p.s 추가요소로 이 글을 대각선으로 읽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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