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제까지의 psw측과 원스타측의 글을 다 읽고
판단하기로는
팀감독과 원스타의 직접적인 대화내용이 없다고 보여짐
여기서 일차적인 문제인데 원스타의 글들을 보면
뭐 어디클랜장 지인들 당시 팀원들 등등 사람들과
대화한시간이 엄청많고 그렇게 완만하게 해결하려고 하는사람이
팀측과 대화한번 안했다는게 사실 이해가 안됨
뭐 껄끄럽다던가 말이 안통할것같으면 자신을 옹호해주는
나이많고 믿을수있는사람을 대변인으로 세울수도 있는것이고
최소한 해결하고 싶단식으로 얘기가 오고갔더라면
같이 말하던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거친 어른이라면
중재쪽으로 조언을 하여 엑스피대전이 아닌 개인적으로 풀어갔을거라고 보여짐
지금 서로 말이안통하는게 (치타님과의 일은 개인적인거로 논외)
먹는것과 돈문제인데 글로만 판단해봤을때
정확한 영수증까지 있는 보스님이지만 아마 숙소오픈 처음부터
끝까지 저런식단이 될수 있었을지가 의문임
시장을 한두번만 가봐도, 많은 알바경험이나 사회생활을 조금만
해봐도 알수있지만 식재료비도 장난이 아니고
게다가 실장님이라는분까지쓰는마당에 일주일에 고기반찬 이삼회는
스폰받는 프로팀수준임
다시말해 원스타의 말로 미뤄보아 팀창단처음부터 저런식단이
나오진않았지만 어느 분기점으로부터 식단에 신경을 썼고
그러므로 인해 엄청난 지출에 소소한것에 대해 보스님이
어린팀원들의 지출을 챙기지 못한것으로 보여짐
그리고 두부드립은 분명 영화에서나볼법한 두부한모로 나눠먹기가 아닌
반찬중 하나거나 (학교 급식에서 밥과먹을때비슷한) 두부요리로
먹었단것. 감독의 일정상 항상 숙소에만 붙어서 애들챙겨주기만 할순
없다는걸 감안해본다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일임(사적인 만남이 아닌이상)
결국 현여론만큼의 psw잘못은 아니라고 보여지고(원스타일에대한)
그냥 반도의흔한 열일곱살의 치기어린 반항심이랄까
그런거들로 인한 사태로 보여진다
물론 대리나 귀맵 래더세탁만으로도 팀이 무너질수있는 충분한계기라서
안좋은 이미지+원스타의 글 때문에 여기까지 온것이고 ㅋ
가장 주목해야할점은 어쨋든 분명 psw측은 매우좋은 식단을
제공했었단거고 원스타님의 원한다면 데려온다던 진실을 아는사람들의
대부분이 원스타님의지인이거나 psw팀원이 아니었단사실.
무사 히드라님때의식단은 식단개선전이기때문에 이번글주장에
힘이되질못함
십라 조나기네
"타짜 볼사람"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