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이렇게 묻곤 했다.

'야 불가능한거면 애초에 안하는게 낫잖아?'

 

라고 말했던 놈들이 있다.

 

그래,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안될거라면 , 100% 안될거라면 하지 않는게 나을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종종 기적같은 일도 벌어지곤 한다.

 

0.0001% 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 그걸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 가능성이 나에게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 나는 노력해야 한다고 믿어왔고

 

다른 사람들이 '너따위가 해낸다고? 지랄하네' 라고 생각할지라도 나는 항상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래. 나 따위가 해낼 수 있을거다. 니가 전력을 다해서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소중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 이제 남은 20여일동안 나도 전력을 다해야 할 일이 있는거 같다.

 

 

 

 

 

진지돋게 써서 미안요 다들! 수능 공부 때문에 이제 XP 못올거같으니 한번 진지하게 글 남겨두고 감다

 

오늘 원래 연승전에서 말하고 싶었던 말인데 목 상태가 메롱이라 그건 못한듯.

 

확실한건 다들 건강히 지내고 꼭 약속하겠음.

 

남은 시간동안 나도 전력을 다해서 꼭 좋은결과 가져올테니 다들 그때까지만 건강하게 지내라긔

아시1발 뭐야 이 오글거리는 글은

따..딱히 .. 수능을 잘보라는건 아니야 흥..

오글오글 수능 화이팅!

수능전날에 레더좀 뛰어줘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