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버게의 2인자 날독 헌정시

까마득한 날에

BSTL이 처음 열리고

날독이 패기부리던 소리 들렸으랴

 

모든 네임드들이

싴느를 연모해 휘달릴때도

차마 그팀엔 들어오지 못하였으리라

 

끊임없이 잡금을..

부지런히 호구들 데리고

날독스타즈가 비로소 팀을 열었다

 

지금 2회 BSTL이 열리고

소녀핑크붐버 위엄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찬양문의 씨를 뿌려라

 

다시 BSTL이 끝난뒤에

찬양문 쓰고있는 독슈리가 있어

이 버게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음......음...

좋은 시다... :)

내가 이길라고 무적의팀 만들라고하면 못만들것같은가 그대여
나는 그저 버게아이들의 즐거움과 깔끔한 밸런스를 위해
아이들을 선택했지..
그대의 누가봐도 노예능 진짜가 나타난듯한 지목은
버게인 모두가 숨죽이며 욕을 했다오
허나 이번만큼은 절대 지지않아
왜냐하면 난 날독이거든

이육사의 광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