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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0 01:38:44 KST | 조회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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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진정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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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학교다녀오셨더니
갑자기 체칼코마니가 되신 이분.
체샤님 애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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