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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7 15:07:42 KST | 조회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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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발 내가 진짜 그동안 10달동안 스2게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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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느낀게 하나같이 뭐였는지 알아?
'아 , 여긴 애들이 눈알이 돌아서 깔거리만 제공되면 공자도 까는곳이다.' 라는거였다.
진짜 그 수준이었고 , 내가 전에 한번 장난삼아서 좀 병크터친적이 있다.
병크 터친건 내 잘못이 맞아. 근데 그거 가지고 눈알 쳐돌아서 까대는 놈이 있더라?
어이가없어서 플엑 한 3달쯤 안왔다가 다시 왔었다.
근데 릭돔인가 뭔가하는 등신새끼 (현재 아이디 디아3공부법 이었지 아마) 때문에 기분 더 잡쳤고
저 새낀 진짜 욕 한번 싸갈겨버리고 싶었고 실제로 만나서 한대 후려 갈기고도 싶었다.
내 성격이 원체 눈깔 뒤집어지면 내가 죽던 쟤가 죽던 둘중 하나거든.
솔직히 버게이들한테 미안한거 딱 하나 있는데
내가 스2게에 있으면서 스2게 사람들이 '시1발 버게 저긴 병1신 집합소.' 라고 한거
그거 여지까지 곧이곧대로 믿고있었는데
빌리성님하고 싴느형님 만나보고 '아 그건 오해다' 싶어서 버게 뉴비로 온거였고
오늘 버게 또 집단으로 까대는거 보고 참 환멸을 느낀다.
버게 뉴비 주제에 잘보이려고 이딴 글 씨부리는게 아니라 진짜 내가 느낀걸 쓰는거야.
진짜 한심하다고 느낀게 , 과일장수 한때 XP에 자주오고 그랬을땐 무슨 '과느님 헠헠' 그래대더니만
과일장수 사건 터졌을때 반응 봤나?
'쟨 멘탈이 글렀다'
'쟨 게이머 하면 안된다'
앞에선 시1발 친목보다도 더 심한 후빨질을 해대더니 뒤에선 시1발 못 까는 인간이 없어.
그리고 버게 사람들은 적어도 컨셉잡고 노는건 확실히 있는데
남들한테 기분 더러울만한 말은 안하는거 같아서 내 마음이 훨씬 굳어진거고
오늘 있던 사건 때문에 더더욱 버게로 정착하려 하는거라고 보면 되겠고.
진짜 어쨌든 XP에 대부분은 잘못이 없는데 몇몇 사필없 새끼들이 깝쳐대서 참 짜증난다.
그 사필없 새끼들 없어질때까지 스투게는 안 갈 예정이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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