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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이왕빌리
작성일 2011-08-22 08:29:33 KST 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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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야 눈팅하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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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2를 접고 시즌2 승률 30% 정도로 밑바닥을 기어다니고있을때

 

네녀석과의 매치로 인해 기를 쓰고 이기겠다는 마음을 먹었었지.

 

어쩌면 내가 그마에 계정을 둘이나 올릴 수 있었던건

 

네덕분이라는 생각이 크게 든다.

 

아직까지 전투순양함 초상화도 없는 내가 말이야.

 

하지만 연습을 통해 어느정도 감을 찾아가던도중

 

아마 그때가 잉요랑 빵 구웠을때였는데

 

그때의 나의 목표는 버게의 모든녀석들을 잡아내고 네녀석에게 도전장을 내미는것이였다.

 

비록 잉요와 혼다 그리고 점멸자에게까지 탈탈 털리던 나였지만

 

피나는 연습결과 이 세녀석들을 모두 물리칠 수 있었고

 

돌아올 네녀석을 보다 높은 곳에서 맞아주고 싶어서

 

그랜드마스터를 찍었지.

 

그마를 찍고나서 너에게 꾸준한 도발을 하였지만

 

네녀석은 아무 반응도 없었고 나는 실망했다.

 

하지만 얼마전 네가 이런 글을 남겼었지.

 

시즌3가 됐으니 돌아오겠다고말야

 

그 날부터 네녀석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네녀석은 아무 소식도 없구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는걸보니 아예 래더조차 누르지않는 것 같더군.

 

나는 네녀석에게 패배한 이후 네녀석을 꺾어주겠다는 발언을 했고

 

그 발언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네녀석은 뱉은 말을 1g도 지켜 줄 생각을 하지않더구나.

 

정상에 오른자는 나태해진다.

 

그리고 라이벌이 존재하지않는다면 발전도 없다.

 

난 요즘 스타2에 흥미를 점점 잃어가고있다.

 

너 이후로 그나마 나를 자극해주던 날독도 이제 더는 오지않는 것 같더군.

 

리세야 돌아와라.

 

다시 빵굽게 된다면.. 이 형이 일꾼 2마리 빼주고 시작할게 ^^

 

"쫄리면 뒤지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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