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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7 00:57:39 KST | 조회 | 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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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성님의 위대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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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역시 그는 위대하였습니다
하찮은 저는 넥스라이프를 상대로
뮤탈리스크에 탈탈 털리며 저글링에 의해 유린되었습니다.
허나! '그'는 달랐습니다! 전진 1010!!!
그의 해병의 무빙샷은 마치 빙판위의 김연아를 보는듯했고
그 허리돌림은 패왕색을 능가했습니다...
넥스라이프.. 그는 맞춤빌드인 선못을 선택하고, 드론과 저글링으로 '그'의 해병과 맞서 싸울려했으나
'그'의 신중함과 판단력은 빌드상성마저 뒤엎었습니다.
아아... 녹화를 해서 길이길이 가보로 남길만한 그의 플레이를.. 다시볼수없다는게 너무나 아쉬운 순간입니다..
허나.. 그가 준 플레이의 감동은 길이길이 제 마음에 남아있을 겁니다 ^^
=> 찬양글을 쓰게 된 배경
: 마초연승전에 SHiNee 를 저격한 초련은 넥스라이프에 의해 관광당하게 된다
그후 초련의 복수를 하러 나선 게이왕빌리는 전진 1010으로 5분만에 넥스라이프를 퇴갤시킴
그에대한 '반'자발적 찬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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