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빌리의육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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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9 17:39:12 KST | 조회 | 258 |
제목 |
게이왕빌리성님 찬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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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9일 오늘 오후 4시 50분경 저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있어서 최대의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게이왕성님과의 젤나가동굴 단판 죽음의 4빵(닉변빵,채널빵,xp버빵,찬양빵)에 응한 것이지요.
첫 추적자로 정찰을 해본 결과 1/1/1임을 확신하고 점멸자 테크를 탔으나 그것은
마치 BME의 병신킹 2위마냥 자신의 씨앗 저장소를 칼로 후벼파는 것과 같은 치명적인 자충수였습니다.
1/1/1의 빠른진출이라고 생각한 저는 점멸자 전진압박을 가했지만 그는 이미 신의 한수와 같은 바이킹 정찰로 제
의도를 완벽히 파악하여 데미지를 전혀 입지 않았고, 저는 제 병력을 그대로 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 해병탱크 밤까마귀 의료선에 쭈욱 밀릴 수밖에 없었고, 당황한 저는 엘리전을 시도하였으나 그것 역시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았고, 결국엔 ㅈㅈ를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아.. 갑자기 누군가의 명언이 떠오르는군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하지만, 그 명언은 게이왕빌리님에겐 통하지 않는 , 그저 말장난 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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