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졸렬왕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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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0 02:31:58 KST | 조회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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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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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접고
한동안 스2를 안했었지.
괜히 미련남을까봐 내 스스로 재능이 없다며 자기합리화를 시켰었지.
그리고 얼마후 내 앞길을 막던 사람은 사라졌고
다시 게임을 해볼까했으나
더이상 게임에 아무런 흥미도 느끼지 못햇고 또 의욕도 없었다.
팀플레이라도 해보려했으나 재미없던건 여전하더라.
많은 사람들이 말했었지.
"로프피브티원은 이제 죽었다고"
그리고 얼마후 장리세와의 매치가 있었고
나는 패배했었지. 그때 너희들은 쓴 댓글 추천 등등 아직도 기억난다.
그때 장리세를 이기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연습 정말 열심히했어.
말하자면 동기가 부여된것이지.
사실 일상생활에 좀 많이 치이긴했어도 정말 잠 줄여가면서 열심히하니
일주일만에 말도안되게 점수가 올라가더군 하루에 100점 이상은 올렸으니
그리고나서 리세는 거의 접다시피해 내 목표는 이루지못했지만
나에겐 새로운 꿈이 생겼다. 스2 세상에서말야.
바로 버게 녀석들과 클랜을 창설하고 정상에 우뚝서는것.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다.
실력있는 녀석들중에 클랜없는 애들도 없을텐데 너희가 뭘 할 수 있겠냐고말야.
그래 거의 클랜없는 녀석들은 없었고. 따라서 클랜빵으로 너희들을 데려왔었지.
그거 아냐? 나 정말 잠 하루에 3시간 겨우겨우자면서 준비했었어 미친듯이
뭐 오늘 첫클랜전에서 멋지게 승리하니 보람차다는걸 느낀다.
아까 정말 소리질렀어 너무 기분이 좋아서 ㅋㅋㅋ
형이 실력이 옛날만큼은 못하지만 (솔직히 옛날에도 그렇게 잘했었나 모르겠다)
그래도 너희들이 있어 힘이 나고 의욕이 더 솟는다.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해내자.
좀 있으면 우리 라인도 더 튼튼해진다.
"사랑한다 씨발들아 앞으로 잘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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